얼굴에 여드름처럼 짜면 하얀 알갱이 나오는 것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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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여드름처럼 짜면 하얀 알갱이 나오는 것들 정리 A list of things that come out as white granules when squeezed like acne on the face 얼굴에 여드름처럼 짜면 나오는 하얀 알갱이는 주로 피지(Sebum)와 각질(Dead skin cells)이 뭉쳐서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좁쌀 여드름 또는 비립종 일 수 있으며, 드물게 피지 결석 이나 표피 낭종 의 내용물일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여드름처럼 짜면 하얀 알갱이 나오는 것들 정리 생기는 주요 원인 및 종류 좁쌀 여드름 (화이트헤드, 폐쇄 면포):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죽은 각질 세포가 모공을 막아 모공 내에 갇히면서 흰색 또는 노란색 알갱이 형태로 굳어진 것입니다. 염증이 없는 초기 단계 여드름입니다. 영어: Whitehead 또는 Closed comedone 설명: 피지가 모공 안에 갇혀 하얗게 보이는 초기 여드름 단계. 비립종 (Milium):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각질 덩어리가 쌓여 발생하는 작은 낭종입니다. 좁쌀 여드름과 비슷해 보이지만, 주로 눈가나 뺨에 발생하며, 내용물을 압출하면 동그란 흰색 알갱이가 배출됩니다. 영어: Milia (단수: Milium) 설명: 각질과 피지가 피부 속에 갇혀 생기는 작은 흰 낭종. 피지 결석 (Sebaceous concretion): 피지 성분 조성이상으로 인해 피지가 액상 형태가 아닌 딱딱한 모래알처럼 결정화되어 모공에 박혀있는 상태입니다. 피지결석 (Sebaceous filaments / Sebum plug / Sebaceous stone) 영어:일반적으로: Sebaceous filament 딱딱하게 굳은 경우: Sebum plug 또는 Sebaceous stone (rare) 설명: 피지가 모공에 쌓여 굳은 형태. 블랙헤드와는 다름. 표피 낭종 (Epidermal cyst) :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낭)가 형성되고 그 안에 각질과 피지 ...

옴마니반메훔 , 唵嘛呢叭銘吽 .Oṃmaṇi padme hū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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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 唵嘛呢叭銘吽 산스크리트어 진언(眞言) Oṃmaṇi padme hūṃ , ॐ मणि पद्मे हूँ 옴 마니 반 메훔'의 옴마니파드메훔: 唵嘛呢叭銘吽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발음 "옴 마니 파드메 훔" 으로 읽으며, "옴! 연꽃 속의 보석이여! 훔"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옴(Om) : 우주의 소리, 성스러운 소리를 의미합니다. 마니(maṇi): 여의주를 뜻하며 깨끗한 지혜를 상징합니다. 반메(padme) : 연꽃을 뜻하며 무량한 자비를 상징합니다. 훔(hūṃ): 우주의 소리를 의미하며, 관세음보살의 법력을 찬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   옴마니반메훔 唵嘛呢叭銘吽 산스크리트어 진언(眞言) Oṃmaṇi padme hūṃ ,ॐ मणि पद्मे हूँ "옴마니반메훔"은 불교, 특히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신성하고 널리 알려진 진언(만트라)입니다.  산스크리트어 "Oṃ Maṇi Padme Hūṃ"을 소리 나는 대로 한글로 옮긴 것인데, 뜻은 "연꽃 속에 있는 보석에게 경배합니다" 또는 "연꽃 속의 보석이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진언의 구체적인 의미와 상징 옴 (Oṃ): 우주의 근원적인 소리이자 모든 부처님의 몸, 말, 마음을 상징합니다. 시들지 않는 지혜와 자비의 근본을 의미하며, 수행자의 불순한 몸과 말, 마음을 정화합니다. 마니 (Maṇi): '보석(여의주)'을 의미하며, 깨끗한 지혜와 자비심, 그리고 이타적인 깨달음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반메 (Padme): '연꽃'을 의미하며, 진흙 속에서 피어나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지혜를 통해 번뇌와 무지로부터 벗어나 순수성을 유지함을 상징합니다. 훔 (Hūṃ): 깨달음의 정신과 지혜와 방법의 분리될 수 없는 합일을 상징합니다.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의 본질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반복...

황령산과 황령산 봉수대( 荒嶺山 烽燧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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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과 황령산 봉수대( 荒嶺山 烽燧臺) 황령산을 오르면 방송국 중계탑 앞 광장에서 좌측 데크길로가면 정상이고, 우측으로 가면 봉수대로 이어집니다. 황령산 봉수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조선 시대에 외적의 침입을 알리던 군사 통신 시설입니다. 부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사방으로 탁 트인 경치를 자랑합니다.  황령산 봉수대( 荒嶺山 烽燧臺) 황령산 봉수대( 荒嶺山 烽燧臺) 특징 아름다운 야경: 서면,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안대교의 야경이 유명합니다. 역사적 의미: 1425년(세종 7년) 이전부터 존재했던 봉수대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의 침입을 알린 중요한 통신 시설이었습니다. 1976년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방문 접근성: 자가용을 이용하면 정상 부근의 주차장까지 갈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봉수대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등산이 필요합니다. 황령산 봉수대 가는 길 자차 이용: 내비게이션: '황령산 봉수대' 또는 '황령산 전망쉼터 주차장'을 검색하여 이동합니다. 황령산 주차장 : 전망쉼터 주차장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되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해 주말이나 야간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차 시 갓길에 주차해야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 마을버스 : 마을버스 연제구 1번을 타고 '물만골 정류장'에서 내려 등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등산: 여러 등산로를 통해 봉수대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으며, 약 40~50분 정도 소요됩니다.  황령산에서 보는 광안대교 야경 황령산 방문 팁 최적의 방문 시간: 노을이 지기 시작할 무렵 방문하면 주간과 야간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차 팁: 주차 전쟁을 피하려면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보 이동: 주차장에서 봉수대까지 오르막길이므로 편...

아름다운 가을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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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이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다. 다랭이 논 들녘에 가을이 깊어가고 저 아래 바다 색깔이 짙은 푸른색으로 깔리는 계절에 다랭이 논의 추수기를 바라봅니다.  힘겨운 농사로 어려운 시기에 터 잡은 사람들의 결실이 오늘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때 맞추어 방문한 다랭이 마을에 내리는 빛 줄기가 들옄을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으로 바꿔 놓습니다. 여느 가을 풍경들이 다 아름답지만 , 곡식이 익어 황금 색깔로 바뀌고 추수하며 분주한 다랭이 논의 가을은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다랭이 마을에서 담은 몇장의 사진들을 보면서 솟구치는 감정을 글로 다 쓸 수 없음이 아쉽지만,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 선물로 충분히 감사할 다름입니다. 남해의 외딴 다랭이 마을에서 담은사진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 가을 바다와 다랭이 논의 환상적인 풍경 아래 사진은 댜랭이 마을을 벗어나 독일 마을에서 담은 경치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황금 들녘이 참으로 색다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아름다운 가을 독일마을의 환상적인 풍경    #아름다운가을, #다랭이마을 #남해관광

덩이괭이밥,사랑초 정보와 동의보감 약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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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길에서 만난 자연산 목부작 덩이괭이밥 가족 벚나무 고목 사이에 자리를 잘 잡은 야생화 한 포기의 예쁜 자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폰카로 담았습니다.  원래 덩이 괭이밥이란 이 풀꽃은 풀숲에 주로 자릴 잡고 번져 나가는 왕성한 번식력을 가진 식물입니다. 가을이 가고 곧 겨울이 올 텐데 이제사 곷을 피우는것이 기특하단 생각까지 듭니다. 덩이 괭이밥 입장에서는 자릴 잘 잡은 것입니다. 이 큰 벚나무가 빨아 올리는 영양 성분을 쉽게 얻어 먹으면서 자라는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벚나무 입장에서는 조그만 녀석이 자릴 잡고 영양분을 조금씩 훔쳐가니 성가실 테지만 , 전체로 보면 별것아닌 벌레 한마리 붙은 정도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괜히 덩이 괭이밥 한 가족이 벚나무 사이에 자릴 잡은 것을 보고 감성적인 글을 남기게 됩니다. 덩이괭이밥,사랑초 정보와 동의보감 약용 내용 기왕 사진가지 담아 왔으니 이 덩이 괭이밥 정보도 함께 알아 봅니다.   덩이괭이밥 개요. 덩이괭이밥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땅속에 둥근 덩이줄기를 가지고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사랑초'라고도 불리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괭이밥속 식물은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경우가 많아 흔히 사랑초로 통칭됩니다. 덩이괭이밥은 국내에서는 귀화 식물로 분류되며, 밭둑이나 길가 등 양지바른 곳에서 발견됩니다. 덩이괭이밥 특징외형: 키는 10~30cm 정도이며, 줄기가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칩니다. 덩이줄기 : 땅속에 구형 또는 달걀 모양의 덩이줄기가 특징적입니다. 덩이괭이밥꽃 : 5월에서 9월 사이에 분홍색 꽃이 우산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 핍니다. 꽃잎은 5장이며, 노란색 꽃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덩이괭이밥잎 : 밤이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잎을 접는 습성이 있습니다. 덩이괭이밥,사랑초 정보와 동의보감 약용 내용 국내의 다른 괭이밥과 비교 덩이괭이밥은 다른 괭이밥속 식물들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덩이괭이밥: 분홍색 꽃과 노란색 꽃밥을 가집니다. 자...

한국의 가을 꽃 쑥부쟁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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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보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어느 능선 바위틈에 핀 숙부쟁이를 보면 정말 예쁜 꽃이라는 생각으로 누구나 한번 쯤 폰카를 들이 댔을 것입니다. 워낙 흔한 야생화라서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쑥부쟁이는 이름보다 예쁜 꽃입니다.그 종류도 워낙 많아서 웬만한 통착력으로는 그게 그거로 다른점이 무었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의 가을 꽃 쑥부쟁이 알아보기.   차라리 꽃이 핀 위치에 따라서 산 숙부쟁이 냇가 숙부쟁이 등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봄에는 나물로 먹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가을엔 예쁜꽃으로 다시한번 관심을 받으려 합니다.    가을 야생화는 봄꽃처럼 한꺼번에 쏟아지지는 않고 조금씩 피다가 점점 많이 피면서 늦가을에 정점을 찍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 야생화라기 보다는 농작물처럼 가꾸는 꽃으로 보여서 별로 관심이 덜 하지만, 쑥부쟁이 구절초류는 높은 산에 오를수록 꽃도좋고 빛깔도 선명한 것이 가을 야생화의 으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절초만 피었어도 예쁜데 어디서 날아 온 백일홍 씨앗이 구절초 사이에 한송이 목을 봅아 올린것이 예쁜 구절초를 당황스럽게 하는 것을 봅니다. 쉽게 볼 수없는 모습에 폰카로 몇장 직은 것입니다. 그래도 꽃을 말 할 때는 그 곷의 정보 정도는 알아 봐 주는것이 꽃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쑥부쟁이 정보를 간단히 알아 봅니다. 쑥부쟁이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아래는 간단한 요약입니다. 쑥부쟁이 (Aster yomena Makino) 🌿 쑥부쟁이 (Aster yomena Makino) 영문명: Aster yomena / Yomena 한자명: 乳菀(유완) 이명: 참쑥부쟁이, 정금나물, 개쑥부쟁이 등 쑥부쟁이 (Aster yomena Makino) 형태와 특징 높이 약 30~100cm까지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짐.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음. 가을(9~10월)에 연보라색의...

위험한 징검다리 ,용기시험 ? 담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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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징검다리 건너가기 Crossing the dangerous stepping stones 위험한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거나 물살이 거셀 때는 더욱 위험합니다.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발생하는 사고는 익사, 낙상, 물에 빠진 후 오랜시간이 지나면 저체온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험한 징검다리 ,용기시험 ? 담력시험? 물이 찰랑찰랑 지나가는 곳의 징검다리는 돌 표면이 미끄러울 수도있고 빛의 굴절 대문에 보기와는 약간 위치가 다를 수도있습니다. 부산의 한 징검다리를 지나다가 사람들이 머뭇거리드니 그냥지나 갑니다. 용기를 시험하거나 담력을 시험하려는 징검다리처럼 보이지만 이런곳에서 다치기라도하면 자기만 손해인데 누가 담력시험이나 용기시험으로 이런 징검다리를 건너 가겠습니까? 한참을 봐도 아무도 건너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위험한 징검다리를 건너면 안 되는 이유 계곡이나 하천은 수심이 얕아 보이더라도 갑자기 불어난 물살이 사람을 넘어뜨릴 만큼 강할 수 있습니다. 또 징검다리 돌에는 이끼가 끼어 있거나 물에 젖어 있을 때는 매우 미끄럽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수심으로 겉으로는 얕아 보여도 징검다리 주변에는 깊은 웅덩이나 와류(소용돌이)가 있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부실한 시설물이 아니드라도 오래되었거나 폭우 등으로 훼손된 징검다리는 갑자기 무너지거나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시야 확보의 어려움은 특히 야간에는 징검다리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고, 주변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더욱 위험합니다.  안전한 징검다리 건너기 요령 만약 안전이 확인된 징검다리를 부득이하게 건너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수심 확인 : 물이 허벅지 높이 이상으로 불어난 경우에는 절대 건너지 말고 안전한 고지대로 이동해 구조대를 기다려야 합니다. 지지대 활용 : 등산 스틱이나 튼튼한 나뭇가지 등으로 바닥을 짚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무릎 보호: 무릎을 약간 굽혀 무게중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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