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니반메훔 , 唵嘛呢叭銘吽 .Oṃmaṇi padme hūṃ
옴마니반메훔 唵嘛呢叭銘吽 산스크리트어 진언(眞言) Oṃmaṇi padme hūṃ ,ॐ मणि पद्मे हूँ
옴 마니 반 메훔'의 옴마니파드메훔: 唵嘛呢叭銘吽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옴마니반메훔"은 불교, 특히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신성하고 널리 알려진 진언(만트라)입니다.
산스크리트어 "Oṃ Maṇi Padme Hūṃ"을 소리 나는 대로 한글로 옮긴 것인데, 뜻은 "연꽃 속에 있는 보석에게 경배합니다" 또는 "연꽃 속의 보석이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진언의 구체적인 의미와 상징
옴 (Oṃ): 우주의 근원적인 소리이자 모든 부처님의 몸, 말, 마음을 상징합니다. 시들지 않는 지혜와 자비의 근본을 의미하며, 수행자의 불순한 몸과 말, 마음을 정화합니다.
마니 (Maṇi): '보석(여의주)'을 의미하며, 깨끗한 지혜와 자비심, 그리고 이타적인 깨달음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반메 (Padme): '연꽃'을 의미하며, 진흙 속에서 피어나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지혜를 통해 번뇌와 무지로부터 벗어나 순수성을 유지함을 상징합니다.
훔 (Hūṃ): 깨달음의 정신과 지혜와 방법의 분리될 수 없는 합일을 상징합니다.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의 본질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반복해서 염송함으로써 모든 죄악을 소멸하고 무량한 공덕과 지혜를 얻어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것입니다.
👉중생이 겪는 여섯 가지 고통의 세계 즉 육도윤회 천상, 아수라, 인간, 축생, 아귀, 지옥을 정화하고 제도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불경 속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은 특정 불교 경전에서 유래한 육자진언(六字眞言, 여섯 글자로 된 신성한 진언)입니다. 이 진언은 주로 밀교(密敎) 계통의 경전과 관세음보살 신앙 관련 경전에 등장합니다.
옴마니반메훔 주요 출전 경전.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 이 경전은 '옴마니반메훔' 진언의 의미와 공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가장 핵심적인 경전입니다. 부처님께서 이 진언을 설하시고, 이 진언이 모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근본이며, 무량한 공덕을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육자대명왕다라니경(六字大明王陀羅尼經) 및 불설육자대명왕다라니경(佛說六字大明王陀羅尼經): 이 경전들은 진언의 제목 자체에 '육자대명왕(六字大明王)'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이 진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천수경(千手經): 한국 불교에서 널리 독송되는 『천수경』(정식 명칭: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에도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이라는 이름으로 이 진언이 나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밀교 문헌과 티베트 불교의 경전 및 논서에서 이 '옴마니반메훔'의 공덕과 수행 체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의 본래 마음을 나타내는 가장 미묘하고 뛰어난 진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언(眞言) 만트라(mantra)란?
진언(眞言)이란 산스크리트어 '만트라(Mantra)'를 한자로 번역한 말로, 글자 그대로 "참된 말" 또는 "진실한 언어"를 뜻합니다.
불교, 특히 밀교(密敎)에서는 진언을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부처님의 비밀스러운 언어: 중생의 언어가 아닌, 부처님이나 보살의 깨달은 경지에서 나오는 진실하고 비밀스러운 어구(語句)를 의미합니다.
지혜와 공덕의 함축: 부처님과 보살의 서원(誓願), 공덕, 가르침의 핵심을 간결한 언어 또는 소리로 압축하여 담고 있습니다.
수행의 도구: 진언을 반복하여 외움(염송)으로써 마음을 집중하고(정신 통일), 잡념과 번뇌를 없애며,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거나 특정한 영적, 물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수행법으로 사용됩니다.
신비한 힘: 진언의 소리 자체에 신통한 힘과 불가사의한 법력이 깃들어 있다고 믿으며, 이를 통해 업장을 소멸하고 재난을 막으며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다라니(陀羅尼)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짧은 구절은 진언이라 부르고, 긴 구절은 다라니라고 구분하기도 하지만, 그 근본적인 목적과 기능은 유사합니다. 진언은 의미를 해석하기보다는 그 소리 자체의 울림과 에너지에 집중하여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밀교(密敎)란 ?
밀교(密敎)는 '비밀 불교(秘密佛敎)'의 줄임말로,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평범한 언어와 논리로는 다 설명할 수 없기에, 특별한 의식과 상징, 그리고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은밀하게 전수되는 가르침을 의미합니다.
밀교(密敎) 다른명칭-이명.
진언문(眞言門), 진언승(眞言乘), 금강승(金剛乘), 구생승(俱生乘), 지명승(持明乘), 시륜승(時輪乘), 비밀 불교
일반적인 불교(현교, 顯敎)가 경전을 통해 드러내어 가르치는 방식과 달리, 밀교는 수행을 통해 직접 깨달음을 체험하는 실천적 측면을 강조합니다.
밀교(密敎)의 주요 원어는 산스크리트어이며, 관련 용어와 함께 다음과 같이 불립니다.
Guhyayana (구햐야나): '감추어진 수레' 또는 '비밀스러운 탈것'이라는 뜻으로, 밀교 자체를 의미하는 일반적인 산스크리트어 원어입니다.
Vajrayana (금강승): '금강(매우 단단하고 견고한 것을 의미)의 수레'라는 뜻으로, 인도-티베트 밀교의 형태를 가리키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Tantra (탄트라): 밀교의 교전(經典)을 일컫는 용어이며, 이 사상을 기반으로 한 불교를 탄트라 불교(Tantric Buddhism)라고도 합니다.
Esoteric Buddhism (에서테릭 불교): 영어 표현으로, '내적인', '신비적인'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에소테리코스(esôterikos)'에서 유래했습니다.
요약하면, 밀교는 부처의 비밀스럽고 심오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는 대승 불교의 한 흐름이며, 문자 언어로 표현된 현교(顯敎)와 상대되는 개념입니다.
밀교(密敎)의 주요 특징
현교(顯敎)와의 대비: 현교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드러내어 설한 가르침이고, 밀교는 부처님의 내밀한 깨달음의 경지를 비밀리에 전하는 가르침입니다.
즉신성불(卽身成佛): 오랜 세월 수행해야 깨달음을 얻는다는 현교와 달리, 밀교는 이 몸 그대로 살아있는 동안 바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밀교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삼밀가지(三密加持) 수행: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핵심 수행법으로, 부처님의 세 가지 비밀스러운 행위와 수행자의 행위를 일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신밀 (身密): 손으로 특정한 자세(수인, 手印)를 맺거나(결인), 몸을 움직이는 의식.
구밀 (口密): 입으로 진언(만트라)이나 다라니를 염송하는 것.
의밀 (意密): 마음속으로 본존불(대일여래 등)을 생각하고 삼매(명상)에 드는 것.
관정(灌頂) 의식: 스승이 제자의 머리에 향수를 붓는 입문 의식입니다. 인도의 제왕 즉위식에서 유래했으며, 이 의식을 통해 비로소 정식으로 밀교 수행자가 되어 비밀스러운 가르침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본존(本尊): 밀교에서는 비로자나불의 다른 이름인 **대일여래(大日如來)**를 근본 부처님(법신불)으로 모십니다.
밀교의 종파와 영향
밀교는 7세기 중반 이후 인도에서 대일경(大日經)과 금강정경(金剛頂經) 등의 경전 성립과 함께 체계화되었습니다.
티베트 불교 (라마교): 밀교는 티베트에서 크게 발전하여 티베트 불교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금강승(金剛乘, Vajrayāna)이라고도 불립니다.
한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에서는 주로 진언종(眞言宗)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대한불교 진각종, 총지종 등이 대표적인 밀교 종단입니다.
요약하자면, 밀교는 몸, 말, 마음의 삼밀 수행과 진언 염송 등을 통해 현생에서 빠르게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천 중심의 대승 불교 한 분야입니다.
위키에서 밀교의 설명 옮김
아직도 티베트의 지배적인 종교 또는 종파이다.
밀교는 힌두교의 영향이 깊게 들어온 불교이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 즉 관자재 보살, 혹은 천수천안보살의 화신으로 정교 일치의 지도자로 깊이 존경한다 (참고 판첸 라마).
밀교, 즉 티베트 불교는 중국을 두렵게 할 만큼 호전적이었던 토번, 즉 지금의 티베트인을 가장 평화를 추구하는 민족으로 바꿀 만큼 티베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밀교는 중국 원나라 때도 전파되어 오늘날 밀교를 가장 많이 신앙하는 지역은 티베트와 몽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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