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인구 소멸 위험 지역 순위 TOP 100: 사라지는 대한민국, 88개 군 지역 인구 현황과 소멸 고위험군 분석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다? 2026년 인구 '데드크로스'와 지방 소멸의 경고

Population 'Dead Cross' and Warning of Regional Extinction

인구소멸위험군
2026년 인구 소멸 위험 군 지역 순위 TOP 100


두사람 태어나는 아이보다 떠나는 이가 더 많은 시대.

이제 '인구 절벽'이라는 말은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닌, 우리 눈앞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이미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지는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을 겪으며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국면에 완전히 진입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사이, 전국 82개 군(郡) 지역의 절반 이상은 행정 구역의 존립마저 위협받는 '소멸 고위험'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고향이 지도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6년 최신 통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구 소멸 위험 순위 TOP 100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의 현재 인구수와 출생률은 어느 정도인지 정밀하게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지방의 심장은 얼마나 위태롭게 뛰고 있을까요?

출생률 1.0명 넘어도 소멸 위기? 2026 지방 소멸 지표 정리
인구 소멸 심각 군 순위 톱 50 과 현재 인구수 출생율

2026년 기준, 대한민국의 인구 소멸 위험은 더욱 심화되어 전국 기초지자체의 60% 이상이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은 인구 3만 명 선이 붕괴되거나 합계출산율이 0.7명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위기가 고착화된 상태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인구 감소 지역 지정 현황과 지방소멸위험지수(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바탕으로 상위 50위 지역의 현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2026년 인구 소멸 위험 상위 50위 (군 지역 중심)

아래 순위는 소멸위험지수가 낮은(위험도가 높은) 순서이며, 인구수와 출생률은 최근 통계 추이와 2026년 상반기 전망치를 반영한 근사값입니다.

1위 ~ 25위: 소멸 고위험 구간 (지수 0.1 ~ 0.2 초반)

이 지역들은 합계출산율이 극히 낮고, 고령 인구 비율이 40%를 상회하는 곳들입니다.
순위지역 (군/시)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순위지역 (군/시)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
1경북 의성군4.9만 명0.6114전남 보성군3.8만 명0.81
2전남 신안군3.7만 명0.7515경북 고령군3.0만 명0.72
3경남 남해군4.0만 명0.6816전북 장수군2.1만 명0.92
4경북 봉화군2.9만 명0.6517경북 상주시9.3만 명0.70
5강원 정선군3.4만 명0.6518전북 무주군2.3만 명0.78
6경북 영양군1.5만 명0.7119경남 의령군2.5만 명0.84
7경북 청송군2.4만 명0.7420전남 함평군3.0만 명0.86
8전남 고흥군6.1만 명0.8221경북 문경시6.8만 명0.69
9경북 영덕군3.4만 명0.7222전남 곡성군2.7만 명0.88
10경남 합천군4.2만 명0.7823충남 서천군4.9만 명0.73
11경남 산청군3.4만 명0.7924충남 부여군6.1만 명0.71
12경북 청도군4.1만 명0.7525전북 진안군2.4만 명0.85
13강원 영월군3.7만 명0.70

2026년 기준 인구 소멸 위험 지수가 매우 낮아 '소멸 고위험' 단계에 속하는 13위부터 25위까지의 상세 현황입니다.

이 구간의 지역들은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나, 젊은 여성 인구의 유출과 초고령화로 인해 인구 자연 감소(데드크로스)가 고착화된 곳들입니다.

2026년 인구 소멸 위험 순위 (13위 ~ 25위)

순위지역 (군/시)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위험 단계
13위강원 영월군3.7만 명0.70소멸 고위험
14위전남 보성군3.8만 명0.81소멸 고위험
15위경북 고령군3.0만 명0.72소멸 고위험
16위전북 장수군2.1만 명0.92소멸 고위험
17위경북 상주시9.3만 명0.70소멸 고위험
18위전북 무주군2.3만 명0.78소멸 고위험
19위경남 의령군2.5만 명0.84소멸 고위험
20위전남 함평군3.0만 명0.86소멸 고위험
21위경북 문경시6.8만 명0.69소멸 고위험
22위전남 곡성군2.7만 명0.88소멸 고위험
23위충남 서천군4.9만 명0.73소멸 고위험
24위충남 부여군6.1만 명0.71소멸 고위험
25위전북 진안군2.4만 명0.85소멸 고위험

주요 분석 포인트

시(市) 단위의 위기: 17위 상주시와 21위 문경시의 등장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과거 거점 도시 역할을 했던 중소 도시들조차 이제는 군 단위 지역만큼이나 소멸 위험이 커졌음을 보여줍니다.

출산율 역설: 전남 보성(14위)이나 전북 장수(16위) 등은 출산율이 0.8~0.9명대로 서울(0.5명대)보다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가임기 여성 인구 자체가 너무 적어, 아이가 태어나도 전체 인구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인구 3만 명 붕괴: 고령, 함평, 곡성 등 많은 지역이 '인구 3만 명'이라는 심리적·행정적 마지노선에 걸쳐 있거나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인구소멸위험군
2026년 인구 소멸 위험 군 지역 순위 TOP 100

26위 ~ 50위: 소멸 위험 진입 구간 (지수 0.2 ~ 0.4 내외)

비교적 인구 규모가 크거나 특정 산업(농업, 관광 등)이 유지되고 있으나, 젊은 층 유출이 지속되는 지역입니다.
순위지역 (군/시)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순위지역 (군/시)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
26충북 보은군3.1만 명0.7839경북 울진군4.6만 명0.81
27경남 창녕군5.8만 명0.8240충북 영동군4.4만 명0.84
28전남 진도군2.9만 명0.8941전남 해남군6.5만 명1.12
29경북 영천시10.1만 명0.7542경북 예천군5.5만 명0.88
30경북 성주군4.2만 명0.7943충북 단양군2.7만 명0.72
31전북 임실군2.6만 명0.9544전남 완도군4.6만 명0.91
32경남 하동군4.2만 명0.8045전남 강진군3.2만 명1.05
33전남 구례군2.4만 명0.8346충남 청양군3.0만 명0.79
34강원 평창군4.0만 명0.7447강원 횡성군4.6만 명0.76
35충북 괴산군3.6만 명0.8148전북 고창군5.2만 명0.93
36전북 순창군2.6만 명0.9849강원 양양군2.7만 명0.74
37경남 함양군3.7만 명0.8550전북 부안군4.9만 명0.87
38경북 김제시8.0만 명0.82

참고: 전남 영광군이나 해남군 등 일부 지역은 적극적인 출산 장려 정책으로 합계출산율이 1.0명을 상회하기도 하지만, 청년층의 유출로 인해 전체적인 소멸 위험 지수는 여전히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통계적 특징

성비 불균형: 소멸 위험 지역의 공통점은 2030 여성 인구가 노인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데드크로스 현상: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인구 자연 감소 현상이 위 지역 전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화: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와 교육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지방의 가임기 여성 인구는 매년 2~5%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026년 기준 인구 소멸 위험 상위 39위부터 50위까지의 군 지역 현황입니다.
이 구간은 지수 0.3~0.4 내외의 '소멸 위험 진입' 단계 지역들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전남 해남군이나 강진군처럼 출생률이 전국 평균(0.80명)보다 높은 '출산율 우수 지역'도 포함되어 있으나, 청년층의 도시 유출이 심해 전체적인 소멸 위험도는 여전히 높게 측정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026년 인구 소멸 위험 순위 (39위 ~ 50위)

순위지역 (군)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 (2025 잠정)위험 단계
39위경북 울진군4.6만 명0.81소멸 위험
40위충북 영동군4.4만 명0.84소멸 위험
41위전남 해남군6.5만 명1.12소멸 위험
42위경북 예천군5.5만 명0.88소멸 위험
43위충북 단양군2.7만 명0.72소멸 위험
44위전남 완도군4.6만 명0.91소멸 위험
45위전남 강진군3.2만 명1.05소멸 위험
46위충남 청양군3.0만 명0.79소멸 위험
47위강원 횡성군4.6만 명0.76소멸 위험
48위전북 고창군5.2만 명0.93소멸 위험
49위강원 양양군2.7만 명0.74소멸 위험
50위전북 부안군4.9만 명0.87소멸 위험

이 구간의 주요 특징

'출산율'과 '소멸 위험'의 괴리: 해남군(1.12)과 강진군(1.05)은 전국적으로 매우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 인구 비중이 워낙 압도적이라 소멸 위험 지역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는 많이 낳지만 노인은 더 많고 청년은 떠나는" 구조입니다.

인구 3만 명 마지노선: 단양, 청양, 양양 등은 인구 3만 명 선을 유지하느냐 붕괴되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지역들입니다.

강원권의 부상: 양양군과 횡성군은 최근 서핑 관광이나 수도권 근접성 덕분에 '생활 인구'는 늘고 있으나, 실제 정주하는 젊은 층은 여전히 부족하여 위험 지수가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용어 정리

합계출산율: 한 여성이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입니다. (2025년 전국 평균 0.80명 회복 추세)

생활 인구: 단순히 거주하는 인구뿐만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 개념입니다. 정부는 현재 이 지표를 통해 소멸 지역 지원 예산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인구 소멸 위험 순위 51위부터 100위까지의 지역 현황입니다.
이 구간은 지수 0.4~0.6 내외의 '소멸 위험' 단계 지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위 1~50위권이 '소매 고위험' 군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면, 51위부터는 인구 10만 명 내외의 도농 복합 도시(시 단위)들과 수도권 외곽 지역(강화, 가평 등)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2026년 인구 소멸 위험 순위 (51위 ~ 100위)

아래 수치는 지역별 인구 추이와 최근 발표된 위험 지수를 바탕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인구수 및 출생률은 2026년 전망치 포함 근사값입니다.)

51위 ~ 75위: 도농 복합 도시 및 외곽 군 지역

순위지역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순위지역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
51강원 양양군2.7만 명0.7464전남 담양군4.5만 명0.88
52충북 옥천군4.9만 명0.8165충남 논산시11.2만 명0.79
53경북 문경시6.7만 명0.6966경북 울릉군0.9만 명0.95
54경남 함안군6.1만 명0.8567강원 홍천군6.7만 명0.79
55인천 옹진군2.0만 명0.9868충남 예산군7.6만 명0.77
56경남 밀양시10.2만 명0.7869강원 태백시3.7만 명0.68
57전남 화순군6.1만 명0.8670강원 고성군2.6만 명0.76
58전북 김제시7.9만 명0.8271충남 공주시10.1만 명0.75
59전남 영광군5.1만 명1.1572경남 거창군5.9만 명0.84
60경북 영주시10.0만 명0.7373전남 무안군9.1만 명0.92
61인천 강화군6.9만 명0.8074전북 정읍시10.3만 명0.81
62강원 삼척시6.2만 명0.7775경북 안동시15.2만 명0.72
63충북 진천군8.6만 명0.94

76위 ~ 100위: 지역 거점 도시 및 수도권 인접 지역

순위지역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순위지역현재 인구 (약)합계출산율
76경기 가평군6.3만 명0.7589전남 나주시11.7만 명0.94
77충남 홍성군9.8만 명0.8290충남 보령시9.5만 명0.76
78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17.5만 명0.7191경북 경주시24.6만 명0.74
79전북 익산시26.8만 명0.7592충북 제천시12.9만 명0.78
80전남 여수시27.1만 명0.8393강원 속초시8.2만 명0.72
81충북 음성군9.1만 명0.8794경북 포항시 남구22.8만 명0.70
82부산 영도구10.5만 명0.5895충남 당진시17.1만 명0.91
83강원 동해시8.8만 명0.7696강원 춘천시28.7만 명0.79
84경남 통영시12.1만 명0.7497전남 순천시27.8만 명0.96
85경기 양평군12.5만 명0.7898충남 서산시17.7만 명0.90
86전남 목포시21.3만 명0.8199경북 구미시40.5만 명0.83
87전북 전주시 완산구32.1만 명0.72100제주 서귀포시19.1만 명0.85
88경남 사천시10.8만 명0.84

51위~100위 구간의 특징 분석

지방 거점 도시의 위기: 과거 지역의 교육·경제 중심지였던 안동, 정읍, 익산, 상주 등 이른바 '전통의 도시'들이 대거 100위권 안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군 지역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 전체로 소멸 위기가 확산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광역시 내 소멸 구역: 부산의 영도구와 같은 대도시 내 자치구들이 100위권 안에 포함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인프라의 문제가 아니라 고령화와 신도심으로의 청년 유출이 주원인입니다.

정책적 반등 지역: 전남 영광군처럼 합계출산율이 1.0명을 넘는 지역들도 있으나, 이들은 대부분 '출생아 수'는 늘었어도 2030 가임기 여성의 '절대적 인구수'가 적어 지수 순위에서는 하위권(위험군)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 거점의 한계: 양양, 속초, 서귀포 등은 유동 인구와 관광객은 많지만, 실제 정주 인구의 고령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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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소멸과 군의 미래

현재 82개 군 중 상당수가 앞서 대화에서 나누었던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행정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운 일부 군 지역들은 인근 지자체와의 행정 구역 통합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군의 수량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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